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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진료 채비 나선 동네병원…"참여율 높이는 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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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에 공문 발송해 참여 의사 확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설 연휴 직후인 다음 달 3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의료계가 준비에 분주하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의료계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명을 훌쩍 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성패의 관건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