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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 정부 비상대응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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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할 것을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8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가 강화되는 등 사태가 악화하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범정부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 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분야별로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