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미,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바이든 "중국 앞질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바이든 "중국 앞질러"

[앵커]

지난해 미국 경제가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변이 확산에도 천문학적 재정 부양과 백신 보급이 경제 회복을 견인했단 분석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20년 만에 중국을 앞질렀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6.9%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