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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국 "참으로 고통스러워...이젠 대선 집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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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참 고통스럽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정 교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판결 이후 SNS에 글을 올리고, 오늘은 가족이 모여 따뜻한 밥을 먹을 줄 알았지만 헛된 희망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제 가족의 시련은 제가 감당하겠다며 이제 나라의 명운을 좌우할 대선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