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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법원 "동양대 PC 증거 인정"…정경심 징역 4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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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전 교수. 재판부는 이른바 7대 스펙을 허위로 봤습니다. 어제(27일) 나온 이 판결이 조국 전 장관 재판을 포함해 남아있는 재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딸의 대학 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여부도 관심입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은 2심 재판부가 정경심 전 교수에게 선고한 징역 4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