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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의협 "코로나 진료에 최소 1천곳 의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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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코로나 진료에 최소 1천곳 의원 참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진료의원 확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어제(27일) 코로나19 진료의원 운영방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최소 1,000곳, 많게는 수천 개 의원이 참여해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양질의 코로나19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의 전문적 판단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재택치료 배정 등도 연계해 통합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항원검사와 관련해서는 의사 판단으로 추가 PCR 검사 시행해 보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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