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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美, 지난해 GDP 5.7%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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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미국 경제가 3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20년만에 중국의 성장률을 앞질렀다며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6.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경제는 여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문가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