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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미향 남편, 제명 추진에 비판 글 공유하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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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에 대한 신속한 의원직 제명 추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윤 의원의 남편이 비판적인 글을 잇달아 공유했습니다.

윤 의원의 남편 김삼석 씨는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윤미향 의원 제명을 중단하라"는 비영리단체 '겨레하나'의 성명을 공유했습니다.

단체 측은 성명에서 윤 의원은 30년이 넘는 시간을 일본군 위안부 운동에 바친 사람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