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택시 합승' 40년 만에 부활…앱으로 동성끼리만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서울에서 내일(28일)부터 풀립니다. '앱'을 이용하는 식입니다. 기술 발전으로 '부활'된 것이죠. 여러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길가엔 오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가득합니다.

이미 승객이 탄 택시에 손짓하고, 혹시 방향이 같은지 묻고 급히 타기도 합니다.

택시 안은 각자 목적지가 다른 승객들이 자리를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