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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유행 정점 하루 10만 명 이상"...오미크론 대응 수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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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정부가 마련한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서 이번 유행 정점이 하루 확진자 10만 명을 넘어설 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대한 확산세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 마스크 착용 등 오미크론 대응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궁금증은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집중됐습니다.

전파력은 크고 중증도는 낮다고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독감 수준으로 치부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