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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3밀' 공간서 면 대신 보건용 마스크…오미크론 예방 5대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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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접촉최소화-고위험군 PCR검사-유증상자 신속검사 등도 핵심

"대규모 유행 촉발시 사회적 피해 증가, 수칙 준수로 유행 억제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방역당국이 27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으로 '3차접종 적극 참여', '보건용 마스크 착용', '대면 접촉 최소화', '고위험군 PCR검사', '유증상자 신속항원검사'를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미크론 변이가 설 연휴(1.29∼2.2)를 기점으로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산할 경우 방역·의료 부담 증가로 사회적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면서 5대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