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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치+] 대선후보 첫 'TV토론'…설 연휴 전 개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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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후보 첫 'TV토론'…설 연휴 전 개최 주목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의 TV토론 성사 여부가 표심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정치권 이슈는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법원이 양자 TV토론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 후보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국민의힘에서는 양자 TV토론이 막히자 민주당에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 토론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는데요. 별도의 양자 토론을 역제안한 배경은 뭡니까? 윤석열 후보는 다자토론은 검증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참석 여부도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인데요. 경선 때 토론을 해본 경험 때문에 고민이 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