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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1일 양자토론" 역제안‥'거부'·'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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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 TV토론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토론을 둘러싼 각 당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이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등 4명의 대선 후보가 참여하는 이른바 4자 TV토론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법원이 양자 TV토론을 금지한 건, 지상파 방송에서 하면 안되는 취지라고 주장하며, 오는 31일 지상파 방송이 아닌 제 3의 장소와 방식으로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을 열자고 역제안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