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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얼마나 야하길래?…이집트에서 난리 난 넷플릭스 아랍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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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동성애를 부추긴다는 비판과 함께 중동에 필요한 평등 이념을 활성화한다는 옹호를 받는 넷플릭스의 첫 아랍어 영화가 화제입니다.

26일(현지시간) 이집션 스트리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보수적 이집트 사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6년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넷플릭스 최초의 아랍어 영화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