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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삼천리 달려가 만났는데…멀리서 손만 흔든 할머니와 손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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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기차를 타고 삼천리를 달려온 손녀딸들이 할머니를 눈앞에 두고 만나지 못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중국 하얼빈에 사는 자오 씨는 베이징에서 하얼빈까지 달려온 두 손녀를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두 손녀(5세, 12세)는 외할머니와 함께 지난 23일 베이징에서 열차를 타고 하얼빈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