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눈찌를 순 없겠지만"…미국, 대중견제 한국 역할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눈찌를 순 없겠지만"…미국, 대중견제 한국 역할론

[앵커]

바이든 정부 들어 동맹을 규합해 중국 때리기에 나선 미국이 한국에도 강하게 역할을 요구할 거라는 관측이 많았는데요.

미국 고위 당국자가 대담에 나와 한국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한국이 처한 지정학적 상황도 이해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 나선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