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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PC 증거능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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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핵심 증거 중 하나로 꼽혔던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의 증거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년 5개월간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