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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전한 곳 건물 중심부 하나뿐"…붕괴사고 매몰자 구조 난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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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콘크리트 잔해에 막힌 3.2m, 신원확인 위해 혈흔 DNA 분석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발생 17일째에 접어든 27일 실종자 수색이 매몰자가 발견된 상층부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매몰자를 붕괴 잔해에서 꺼내기 위한 지장물 제거를 진행 중이다.

24시간 수색 체제 4일 차인 이날 현장에는 인력 224명, 장비 49대, 인명구조견 4마리, 무인비행장치(드론) 4대 등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