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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붕괴사고 현산 입건자들 "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혐의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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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감리 등 추가 소환조사…불법 재하도급 의혹도 수사 본격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책임자로 지목된 현산 관계자들이 전날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 현장 감리를 추가 조사하고, 불법 재하도급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27일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늦게까지 현산 입건자 3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