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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택플러스] "장미 한 송이에 1만 원?"‥'널뛰는' 꽃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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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얼마 전 장미꽃 한 송이가 1만 원까지 올랐다가 며칠 새 반값으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 리포트 ▶

[이지은]
"(장미 한 송이에) 8~9천 원에서 1만 원까지 인상됐었고, 엄청 비싸게 경매되다 보니까 저희가 현장에서 소비자들한테 팔 때 그렇게 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달 초 화훼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장미 10송이 한 단의 평균가격은 2만 원 선으로 예년보다 2배 이상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