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학원 차에서 내리다 옷자락 끼여 참변‥"동승보호자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한 9살 어린이가 통학차량에서 내리다 옷이 끼었는데, 차가 그대로 출발하면서 아이가 숨졌습니다.

통학차량에 보호자가 꼭 탑승해야 하는 세림이법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

구급차에 이어 경찰차가 급히 들어갑니다.

잠시 후 구급차가 골목길에서 나와 병원으로 향하자, 노란색 학원 차량도 뒤따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