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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한 미국대사에 '대북제재 조정관' 출신 필립 골드버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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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공석 상태였던 주한미국대사에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당시 대북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이었던 골드버그 대사는 유엔 대북제재 결의 1874호의 이행을 총괄하고 국제 협력을 조율했습니다.

미국은 대북 강경파인 골드버그 대사가 최근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과 북미 대화 교착 등 한반도 관련 사안을 노련하게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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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자(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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