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러·우크라·독일 등 4자 회담...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에서 외교정책을 담당하는 고위당국자들이 현지시각 26일 프랑스 파리에 모여 노르망디 형식의 4자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친러시아 성향의 분리주의 세력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지위를 논의할 협상 개시 여부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한 측근은 우크라이나 사태 당사자인 러시아가 외교적 대화에 다시 나오겠다고 동의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