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격리 수십만 명 가능성...사회 유지 대비책 시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력한 전파력의 오미크론이 퍼지면서 방역 당국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타격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변하는 점들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격리 기준부터 바뀝니다.

격리의 기준은 크게 예방접종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진자의 경우 7일 격리인데 미접종자는 여기에 3일의 자율 격리가 추가됩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예방접종자는 격리를 안 해도 되고, 미접종자는 7일 격리 뒤 격리 해제 직전 추가 검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