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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미크론 확산에 9시까지 1만2천410명…내일 1만5천명 넘을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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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측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전날보다 3천192명·1주 전보다 7천161명 늘어



(전국종합=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6일 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이미 1만2천명을 넘어섰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2천4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종전 최다 수치인 전날의 9천218명보다 3천192명 증가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