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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9km 가는 데 "5만 원"…방역택시 2~3배 넘게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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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입국하거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는 경우 방역택시를 이용하도록 안내받고 있는데, 그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큽니다.

어느 정도인지,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8살 장 모 씨는 지난달 인천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던 여자친구에게 "방역택시비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