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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해도 "코로나 물러가라"…돌아온 광화문 장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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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을 부릅뜬 장군, 보이시죠.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구하란 뜻으로 설날에 내거는 '문배도'인데요. 오늘(26일) 광화문에 걸렸습니다.

이선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왕은 이르노라. 임인년 새해에 온 백성들의 평안과 안정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광화문에 문배를 하사하니, 광화문 수문장은 백성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라. (성심을 다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