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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장기화 후폭풍...마약 적발 '역대 최대' 757%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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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마약 밀수가 역대 최대로 적발됐습니다.

전년 대비 700% 넘게 늘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간 여객기 운항이 제한되면서 주로 온라인과 국제우편, 화물 운송을 통해 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무겁고 날카로운 날의 항공기 부품입니다.

안쪽 구멍이 막혀 있어 파봤습니다.

흔히 필로폰이라고 부르는 메트암페타민이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