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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격리 수십만 명 가능성...사회 유지 대비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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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확진자만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 전파로 추가 환자와 밀접접촉자 등 격리자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데, 사회 필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큰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세종이 되기까지 불과 8주로 14주가 걸린 델타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만 명대 확진자 급증으로 전파로 인한 추가 환자와 밀접접촉자도 늘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