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엔진 고장" 비행 중 뛰어내린 남성, 고의로 그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조회수 올리려 고의 추락?'입니다.

미국의 올림픽 스노보드 선수 출신 유튜버 트레버 제이콥이 낡은 경비행기를 몰고 갑니다.


캘리포니아 로스 파드레스 국립공원 상공을 비행하다가 갑자기 엔진이 고장 났다며 문을 열고 나와 뛰어내립니다.

프로펠러가 멈추는 모습부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까지 미리 설치해둔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낯선 산속에 떨어진 그는 "죽을 뻔했다"면서 우연히 만난 농부가 자신을 구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본 누리꾼과 항공 관련 종사자들은 이 사고가 우연이 아닌 고의였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