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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1곳 추가...주민들,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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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도심복합사업'의 여덟 번째 후보지 11곳이 발표됐습니다.

이로써 사업 예정지만 76곳에 달하는데, 정작 현장에선 후보지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입니다.

좁은 골목에 오래된 주택이 촘촘히 붙어있습니다.

정비사업을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컸던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