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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일일 최다 확진...방역 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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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80%를 넘어선 광주에서는 하루 확진 환자가 4백 명에 육박했는데요.

오늘부터 광주와 전남 등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 종이 된 지역 4곳은 방역 체계가 전환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광주광역시청 임시선별진료소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