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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무인카페 등 4곳 연쇄 방화 30대 검거...범행 동기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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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있는 음식점과 편의점, 무인 카페 등을 돌며 수차례 불을 지른 30대가 검거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방화 등 혐의로 31살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7일) 오전 7시쯤 서울 상계동의 음식점 주차장에 쌓여있던 폐 현수막에 불을 지르고, 30여 분 뒤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비치된 상품들에 불을 붙인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