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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240억원 평가손…IMF "법정통화 채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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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비트코인 240억원 평가손…IMF "법정통화 채택 취소"

[앵커]

자신을 독재자라고 자처하는 41세의 대통령이 이끄는 중미 국가 엘살바도르는 4개월 전 미 달러화와 함께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했는데요.

세계 최초였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손실금액이 불어나자 국제통화기금은 법정통화 채택을 취소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