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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난해 연간 GDP 4% 성장…11년 만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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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4%로 2010년 6.8%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3만 1천 달러대로 떨어졌던 1인당 국민총소득 GNI도 3만 5천 달러대까지 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올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로 0.3% 포인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