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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화랑이 경매 연 이유는?…미술시장 호황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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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경매 연 이유는?…미술시장 호황의 그림자

[앵커]

미술시장이 호황인 가운데, 화랑과 경매사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화랑은 경매사들의 무분별한 운영으로 시장 질서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며 직접 경매를 열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화가 박수근이 작고 1년전에 그린 작품입니다.

작가의 몇 안되는 추상화로 화랑협회가 주최한 경매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