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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8살 이하 확진자 비중 30%"...개학 앞둔 학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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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에도 위중증 감소…고령층 7%대로 감소한 영향

소아·청소년 확진 증가세…교육부, 정상 등교 추진 고수

학교 감염에 대한 학부모 우려↑…정부 "백신 접종 당부"

불가피하게 접종 못 하면 KF80 이상 마스크 써야 위험 줄어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예방 접종률이 떨어지는 18살 이하 소아·청소년 비중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교육부는 정상 등교 추진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라, 당장 이번 주부터 개학이 시작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를 대체해 우세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