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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호는 피하자"…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기업들 '좌불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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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아우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근로자 사망사고에, 사업주 책임을 묻는다는 취지에 동의하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과도한 처벌이라는 겁니다. 유연한 법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선행이 되셔야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