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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독주하던 與, 대선 앞두고 포괄적 사과…野 "병 주고 약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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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뒤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고, 임대차3법과 공수처법을 밀어붙였던 여당이 이렇게 태도를 바꾸자, 야당에선 기가 막힌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송영길 대표만 불출마 선언을 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 내 586 전체가 정계은퇴하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지난해 12월)
"(조국 사태에 대해) 아주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