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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승부수 던진 宋 "보궐선거 무공천"…野 "대장동 몸통 李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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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 뉴스 예민하게 보시는 분들은 다 느끼셨겠지만 어제 오늘 민주당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뭔가 모든 것을 내려 놓는듯한 긴박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 대표의 측근 7인방이 집권하더라도 임명직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586 용퇴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송영길 대표가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번 보궐선거 일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견고한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대한 일종의 승부수로 보입니다. 오늘 뉴스 나인은 관련한 민주당의 속사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