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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석열 장모, 법정구속됐던 1심 뒤집고 2심에서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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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인이 아닌데도 병원 설립과 운영에 관여해 20억 원 넘는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장모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었습니다. 그런데 2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그 이유를,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