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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용 아끼려 깜깜한 새벽에도 일"…끝없는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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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붕괴 사고 뒤, 뉴스룸에 들어오는 제보는 끊이지 않습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로 광주 참사 같은 일은 '일상'이라는 또 다른 증언이 있었습니다. 결국, 돈 아끼려다 안전을 팔아먹은 겁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 현장 노동자에게 광주 참사는 남 일이 아닙니다.

사고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 일상입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