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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먹는 치료제 '50세 이상' 확대‥재택치료 7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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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부가 먹는 치료제 처방을 현재 60세에서 50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가 집에서 치료하는 기간은 10일에서 일주일로 단축합니다.

이어서 임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경증의 환자에게 투약하면 위중증으로 진행되는 걸 막아줍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먹는 치료제의 투약대상을 현행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