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올해부터 프로리그 시대를 맞이합니다. 전용 경기장이 문을 열었는데, '꽃가마 탁구대'가 압권이었습니다. 오는 28일에 개막하는 탁구 프로리그는 기업팀들의 코리아리그, 시-군청팀들의 내셔널리그로 나뉘어 3개월간 정규리그를 이어간 뒤 리그별로 포스트시즌을 거쳐 남녀 챔피언팀을 가리게 됩니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중인 탁구 프로리그,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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