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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정집 쳐들어온 500kg '불청객'…뿔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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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미국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 지하실에 황당하게도 거대한 무스, 우리말로 말코손바닥사슴 한 마리가 들어와 있습니다.

탁구대가 엉망이 됐고 바닥에는 무스 배설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패트릭 핀리/경찰관 : 무스가 소파에 넘어진 흔적도 있었고, 벽을 발굽으로 찍은 곳에는 구멍이 뚫려 있었어요. 뿔로 긁은 흔적도 여기저기 있었고요. 바닥엔 배설물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