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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미크론 변이 전국에서 '우세종'...내일부터 4개 지역 방역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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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전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방역 체계 일부 개편 시작…내일부터 진단 검사 체계 변화

60살 이상 고령층·밀접접촉자 등만 선별진료소 PCR 검사

나머지는 자가검사키트 이용해 진단…양성 나오면 PCR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정부가 방역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내일(26일)부터는 전국 4개 지역에서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평택 미군 기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평택도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제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