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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주행 사고' 포천 베어스타운 합동감식..."감속기 정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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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과수 등 '합동감식'…"감속기 정밀 조사"

전문 수리업체도 참여…리프트 분리 뒤 점검 예정

"감속기 고장으로 사고 추정…브레이크도 이탈"

일주일 전에도 리프트 화재…5기 모두 '안전검사'

[앵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일어난 포천시 스키장 '베어스타운'에 대해 합동 감식을 벌입니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감속기 부분에 고장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대겸 기자!

오늘 합동 감식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기자]
합동감식은 오전 10시 반부터 경찰, 국과수, 소방,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여러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