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우세종' 오미크론 전국 확산...내일부터 4개 지역 방역체계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택 지역 미군 부대 감염자 속출로 번화가 '텅텅'

미군들 휴가 영향으로 확진자 ↑…누적 4천6백 명 이상

평택시 자체 검체 조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90% 넘어

방역 당국, "전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앵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방역 체계가 일부 개편됩니다.

당장 내일(26일)부터는 전국 4개 지역에서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평택 미군 기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평택도 내일부터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는 곳인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저희가 지난주에도 한 차례 이곳에서 번화가 분위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