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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우크라 악화 우려 병력 8,500명 배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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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우크라 악화 우려 병력 8,500명 배치 대비"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미국과 서방도 주변 지역 군사력 증강을 시사하면서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사태 악화시 최대 8,500명 파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워싱턴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경희 특파원

[기자]

네. 미국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의 철수를 명령하고 러시아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금지로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