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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우세종 된 오미크론…확진 9,000명 안팎 '최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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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60% 넘으면 폭증"…첫 고비는 '설 연휴'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천 명 안팎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제 확산이 시작하는 단계라는 겁니다. 정부는 단기간에 확진자가 늘어 방역과 의료 대응에 부담을 줄 걸로 분석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천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